10년 동안 장학사업-청소년교정지원사업 등 펼쳐 … 기념행사서 유학생 5명에게 장학금도 전달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달 31일 서울 힐튼호텔서 열렸다.

바른이봉사회는 2009년 대한치과교정학진흥원으로 설립된 이후, 2012년 사단법인으로 설립인가를 받고 2013년엔 기획재정부 산하 지정기부금단체로 승인 받았다. 설립당시부터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홍보사업과 장학사업, 연구지원 사업, 청소년교정지원사업 등을 펼쳐 왔다.

이날 10주년 기념행사는 박준호 총무이사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서 국윤아 회장은 “바른이봉사회의 지난 10년 활동은 회원들과 기업 후원으로 가능했다”며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으로 시작된 바른이봉사회 활동이 나비효과를 이끌어내 사회전반에 퍼져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진 감사장 전달식에는 그동안 청소년교정지원사업을 같이해 온 삼성꿈장학재단 노성태 이사장과 바른이봉사회를 후원해 준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또한 개인기부자로 나선 이준규 원장, 최정호 원장에게도 감사장이 전달되었다.

2부 축하연 중에는 2019년 장학생으로 선발된 5명의 유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이 수여되었다. 장학금 수여생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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