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업체 DDH(대표 허수복)는 지난 13일 코엑스서 열린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에서 ‘디디하임 클리어’를 전시했다.

디디하임 클리어는 교정전문의의 노하우와 하이테크놀로지가 결합된 디지털 교정제품이다. 클라우드에 환자 데이터를 업데이트하면 AI의 도움으로 계측과 분석이 이뤄지며, 이를 교정과 전문의가 진단해 가장 최적화된 진료 솔루션을 제시한다.

허수복 대표는 “성공적인 교정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정확한 진단”이라며 “서울대치과병원 임상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해 더 정확한 교정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DDH 디지털 교정 디자인센터에서 교정 팀닥터와 교정전문 기공팀의 협업으로 장치를 디자인하고 검수함으로써 효과적인 투명교정 치료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