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지난 23일 치과병원 1층 로비서 발전기금 현황판 헌액식을 가졌다.

치과병원 발전기금은 2011년 김병옥 병원장이 교육과 연구 환경개선, 진료봉사 등을 목적으로 조성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현재까지 273명의 교직원과 동문, 지역 독지가 등이 동참하여 누적금액 4억6천5백여만원의 기부금이 약정되었다.

이번 발전기금 현황판 설치는 올해 개정된 ‘기부자 예우프로그램’에 따라 기부금 조성에 동참해준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한편 조선대치과병원은 국내 저소득층 소년소녀가장과 선천성치아질환 환자, 독거노인 등을 위해 ‘이(齒)클린 기금’ 조성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