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은 지난 6월 30일 경기도 안성의 신안컨트리클럽서 제11차 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 날 행사엔 치협 김철수 회장, 최치원 부회장을 비롯해 서울지부에선 기세호-최대영-김재호 부회장이, 경기지부는 최유성 회장, 전성원 부회장이 참석했다. 인천지부 정혁 회장과 이정우 수석부회장, 강정호 부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치기협 김양근 회장 등 치과단체 대표들도 대거 참가했으며, 주한 베트남 대사관 외교관들과 프로야구 선동렬 감독 등 사회 각처 인사들도 뜻을 모아 자선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서울의료봉사재단은 국내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진료봉사를 펼칠 뿐 아니라 해마다 베트남, 몽골, 캄보디아 등지의 구순구개열 아동들에게 무료수술을 지원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 서울의료봉사재단은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파트너십을 통해 협력과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기로 한 포인트임플란트는 이번 자선행사에 봉사후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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