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팀 144명 참가로 역대 최대규모 기록 … 개인전 기세일 동문-단체전 전치회 우승

전남치대재경동문회(회장 한진규)는 지난 23일 히든밸리CC서 ‘박타대오수녀 후원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골프대회는 역대 최대규모인 36팀 144명이 참가했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치러진 메달리스트는 기세일 동문이 차지했다.

또 남자부 우승은 박승구(단국대), 여자부 우승은 노은영(전남대) 원장에게 돌아갔다. 대회 참가자들은 출신학교 구분 없이 경기에 참여했다.

처음으로 도입된 재경지역 동호인 4개팀 단체 대항전서는 전치회(기세일, 정진숙, 오병주, 안석)가 1위를 기록하고, 전영회(문정호, 이기덕, 송종운, 노은영)가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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