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서 강연 페스티벌 개최
브레인스펙 대표연자 총출동 예정 … 6월 30일까지 등록비 1만원 적용

치과위생사들의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MJTV(엠제이티비)’가 구독자 2,000명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MJTV 운영자 브레인스펙(대표 김민정)은 오는 7월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서 ‘구독자 2,000명 돌파기념 치과임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은 장소 문제로 선착순 150명만 등록 받는다. 참가대상은 그동안 유튜브 채널 MJTV에 관심을 가져준 치과원장, 실장, 팀장, 스탭 등 치과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페스티벌은 강연형식으로 진행되며, 브레인스펙 대표연자들이 총출동하여 강의를 펼친다.

이날 첫 강의는 브레인스펙 김민정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MJTV 구독자를 위한 치과임상 Q＆A’ 강연을 진행한다. 김 대표는 이론강의 후 전시부스서 실습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으로 최규영 강사는 구내촬영 고민을 시원하게 해결해 줄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어 변지은 강사는 ‘매일 사용하는 치과재료 사용법과 관리법’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강연 페스티벌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온은주 강사는 ‘후배님, 너도 치과에서 어벤저스가 될 수 있어’ 주제로 임상치과위생사를 위한 직장생활 노하우를 제시한다. 또 김보경 강사는 ‘치과영어 바디랭귀지를 넘어, 대화로 해보세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MJTV와 함께하는 토크 스테이지를 통해 구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강연 페스티벌에 대해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그동안 유튜브채널 MJTV는 단기간에 구독자 2,000명을 돌파했다”며 “이번 오프라인 강연 페스티벌을 통해 MJTV가 치과위생사들의 사랑방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7월 21일 페스티벌 참가는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사전등록에 나서는 참가자들에겐 1만원으로 등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이나 등록은 전화(010-3618-2080)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D:브레인스펙)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유튜브채널 MJTV는 오픈 2달 만에 구독자 1,000명을 넘어 설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다. MJTV는 치과임상 이외에도 치과위생사들의 고민해결, 구인구직 등 다양한 소통창구로 그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MJTV에 올라 온 컨텐츠는 일부대학 치위생(학)과 학부생 교육자료로 활용되고 있을 만큼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콘텐츠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단순한 임상자료나 치과재료 뿐만 아니라 칫솔, 치약 등 구강관리용품 등에 관한 궁금증도 바로바로 해결해 주고 있다.

치과 혹은 치과위생사들의 궁금증을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남기면 곧바로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엠제이티비는 유튜브 검색창서 MJTV를 검색하면 접속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