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글로발(대표 안임준)은 ‘치과장비 A/S 서비스’ 시행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세일글로발은 전국 300여개의 치과기자재 협력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치과용 기기 및 장비 하자보수(A/S)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형식은 치과병원에서 세일글로발을 통해 장비 A/S 신청접수를 하면 인근 지역 하자보수가 가능한 협력사를 신속하게 매칭시켜주는 시스템이다. 치과병원은 간단한 하자부터 고난이도 수리까지 세일글로발의 전국 협력사 인프라를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먼저 부산과 충청 지역 치과병원을 대상으로 ‘서비스’가 실시된다.

신청 방법은 세일글로발 쇼핑몰(www.seilglobal.co.kr)에 접속한 후 ‘치과장비 A/S 신청’ 상품을 선택해 주문결제하면 된다. 주문메시지에 A/S받을 장비의 제조사와 제품명, 이상 증상 등을 자세히 입력하면 치과병원이 위치한 인근 지역의 A/S 협력사에 연락해 가장 빨리 출동할 수 있는 업체를 치과병원과 연결해준다.

서비스 이용가격은 ▲기본료(A/S 가능한 업체가 있는 도시) 3만원 ▲대도시 경계 15km 미만은 5만원 ▲대도시 경계 30km 미만은 7만원 ▲대도시 경계 30km 이상은 7만원+∝ 상담 후 결제한다.

세일글로발의 ‘치과장비 A/S 서비스’는 전국적으로 확대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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