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병원(병원장 지유진) 중앙기공실 오시만 치과기공사가 ‘경기도치과기공사회 학술대회 보철기공 작품 경진대회’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보철기공 작품 경진대회에는 경치기 회원과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3시간 동안 치러진 대회서 오시만 치과기공사는 ‘실제 치아와 외형이 거의 유사하면서도 보철 기능도 우수한 치아 보철을 제작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시만 치과기공사는 “올해는 은상 수상으로 다소 아쉬움이 남지만, 내년에는 대상을 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시만 치과기공사는 동남보건대 치기공과 졸업 후 치과기공사로 활동해 왔다. 이후 2015년 6월부터는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중앙기공실서 근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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