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이성근)는 초도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이성근 신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회 운영원칙을 밝혔다. 임원과 회원이 주도적으로 이끌어가는 학회로서, 이사회 구성에 있어서도 학회 헌신과 미래 발전을 고려해 선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 회장은 기존 3개 위원회를 축으로 섭식연학장애 연구회와 5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함으로써 위원회 중심으로 성과내는 학회를 표방했다.

한편 지난 11일 아시아태평양 치과의사연맹(APDC)에선 노인치의학 학술세션으로 이성근 회장 등 다수 임원들이 연자로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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