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박람회인 ‘캔톤페어(Canton Fair) 2019’가 지난 15일부터 5일간 중국 광저우서 열렸다.

1957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캔톤페어는 세계 각국의 제품들이 출품되는 ‘무역올림픽’으로 꼽힌다. 전 세계 20만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최대 규모의 종합 무역전시회이기도 하다.

국내 오랄 케어 전문기업이자, 구강세정기 부문 1위 기업으로 잘 알려진 아쿠아픽(대표 이계우)은 올해도 참가하여 전 시계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쿠아픽은 이번 전시회에 2019년형 뉴아쿠아픽(AQ-300)을 필두로 오랄 케어 전문기업답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특히 휴대용 아쿠아픽과 특수 UV 살균기가 장착된 아쿠아픽 소닉펄스 음파전동칫솔, 분당 30,000번의 음파 진동이 가능한 소닉 화이트닝 음파전동칫솔 등이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직접 전시회에 참가한 이계우 대표는 “올 캔톤페어는 ‘메이드 인 코리아를 넘어 메이드 인 아쿠아픽’을 처음 선보인 자리였다”며 “앞으론 전 세계 어디서나 오랄 케어하면 아쿠아픽이 떠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쿠아픽은 구강세정기 최초로 국내 주요 백화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한 제품이다. 또한 미국, 유럽, 중국, 러시아 등 세계 50여개국으로 수출되어, 치과 혹은 온오프라인 영업망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는 국내서도 분당 2,200회의 강력한 맥동수류로 임플란트 주위염, 교정환자의 효율적인 브라켓 세정이 가능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