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신장을 위해 매진할 터

부산시 치과의사회 2009 신년인사회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지난 6일 회관 5층 강당에서 유관단체장 및 회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신성호 회장은 “2008년 회관이전 문제가 해결돼 앞으로 더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며, 부산치과의사회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회관의 모습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시 치과의사회는 동남권 최대의 학술대회로 자리매김 한 SEAFEX를 비롯 부산시 치과의사회의 권익신장을 위해 매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2009년 역시 치과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아 희망찬 부산시치과의사회를 만들어 나갈 것” 회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배종현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케익 절단식과 축배가 이어졌고, 회원 간에 화기애애하게 담소의 시간을 갖는 자리가 됐다.

채수정 기자 csj@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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