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서 강연 … 국내 디지털교정 최고연자 6명이 강의 펼쳐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K-IDT) 연례학술대회가 오는 4월 14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Digital set up’ 주제로 펼쳐진다. 연구회는 ‘교정진료의 첨단인 디지털 교정 분야의 국내 최고 연자들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디지털 교정의 학술분야 뿐만 아니라 인비절라인 등 투명교정장치의 실제적인 임상적용에 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날 학술대회선 6명의 연자가 강의를 맡는다. 주요 연자의 오전강의는 △김윤지 교수(고려대 교정과)의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개인 맞춤형 교정장치의 적용’ △채화성 원장(UC서울치과)의 ‘Biomechanical consideration of Invisalign’ △최형주 원장(서울바른치과)의 ‘인비절라인, 적인가 친구인가?’ 주제로 진행된다.

오후강의는 △이춘봉 원장(부천 고운미소치과)의 ‘인비절라인으로 좋은 구치부 교합 형성하기’ △장원건 원장(치과마일스톤즈)의 ‘전치 심미보철치료와 투명교정치료의 Collaboration’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다양한 증례의 치료’ 주제로 강의가 펼쳐진다.

이번 포괄치과연구회 연례학술대회 사전등록은 4월 9일까지다. 등록비는 K-IDT 회원일 경우 사전등록 5만원, 현장등록은 7만원이다. 비회원 등록비는 1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등록자에겐 주차권과 중식이 제공된다.

학술대회 등록이나 자세한 내용은 전화(010-9992-3679) 또는 연구회 홈페이지(www.kidt.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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