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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과교정연구회 ‘저소득층 아동 대상 무료교정치료 나서’<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봉사 펼쳐 … 치료 끝난 케이스도 꼼꼼히 챙겨 만족도 높아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장순희, KORI)가 사회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의 무료교정치료사업을 펼치고 있다.

KORI는 3년 전 대구지부 회원 3명이 재단서 소개받은 어린이 환자에 대해 무료진료사업을 시범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난 2017년 두 기관은 아예 정식으로 사회공헌업무 협약식을 체결하고 사업을 전국으로 확대 실시해오고 있다.

KORI는 지난 1977년 김일봉 치과교정연구소로 시작했으며, 1984년 사단법인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KORI는 ‘구순구개열 환자 등의 특수장애자 치과 무료진료 및 치과교정치료’를 목적사업으로 선정하고 지원사업을 실천해 왔다.

당시 구순구개열 환자 1인당 100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등 무료사업을 펼쳤다. 이후 구순구개열 환자 치료는 대학병원서 주로 진행하고, 치료가 보험이 적용되면서 교정연구회는 다른 사업을 모색하였다.

KORI는 다음 사업으로 저소득층 아동의 무료교정치료로 방향을 잡았다. 장순희 회장은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무료진료사업은 KORI 설립자이신 김일봉 박사의 베푸는 정신을 계승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KORI는 7개 지부를 통해 무료교정치료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지원자와 연구회 회원의 거주지역 불균형으로 1:1 매칭이 원활하지 않아, 현재까지 수혜 청소년이 14명에 불과하다.

이 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재단서 새로운 사업기간이 시작되는 올 4월 이전까지 지원자 모집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지난 주 경남 창원서 열린 초청강연회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저소득층 무료교정사업 자원봉사자모집’ 부스를 마련하고, 재단 김동환 대구본부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무료교정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한편 KORI는 초기 시범단계부터 이미 치료가 끝난 케이스에 대해서 꼼꼼히 챙기고 있다.

이에 대해 류동범 사업이사는 “KORI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서 소개한 아동을 조건 없이 수용하고 있다”며 “특히 보정교합 치료를 위해 진료실을 찾는 아동들은 치아 우식증 등 다른 치과질환 치료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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