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지난 19일 치과병원 1층 현관서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 지정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손미경 병원장, 황호길 교수, 오지수 교수를 비롯한 병원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조선대치과병원은 오는 7월 개최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서 선수촌·경기장·훈련장 등 대회시설에 의료진을 파견하고 의료기기를 지원하는 등 의료 자문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하이다이빙 경기가 조선대에서 열리게 되어 역할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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