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미얀마 의료봉사 인정 … 2016년부터 치과분야 외국학자 자문위원 활동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교수(보철과)가 지난 7일 서울 롯데호텔서 열린 ‘미얀마 연방공화국 독립기념일’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성복 교수는 지난 2016년부터 미얀마 치과의사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 왔다. 이번 미얀마대사관 행사 초청은 그동안 미얀마 의료봉사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행사에는 전·현직 한국 외교부 임원과 각국 외교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치과계에선 이성복 교수와 함께 박준봉 교수(강동경희대 치주과), 임종성 박사, 인천지부 정혁 회장, 이정우 수석부회장 등이 배석했다.

한편 이성복 교수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미얀마 전·현직 대통령과 그 가족 치과진료’를 자문하는 미얀마보건부 치의학분과 외국학자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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