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KAOMI)의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가 누적 100례를 돌파했다.

이 서비스는 ‘회원에게 실제 임상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시작되었다.

카카오톡의 ‘친구’ 탭에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를 검색해 ‘친구추가’ 후 ‘채팅하기’를 통해 1:1 채팅을 시작하면 하단부에 팝업 메뉴가 뜨게 되는데, 이 중 ‘임플란트 종류를 알고 싶어요!’ 탭을 누르면 필요한 방사선 사진의 양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구영 회장은 “많은 KAOMI회원들이 서비스를 통해 임플란트의 정보를 얻어 임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피드백을 받아 매우 기쁘다” 라고 말했다.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 책임 운영자인 조영진 정보통신이사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양질의 방사선 사진이 필수적”이라며 서비스 이용 시 주의점을 강조했다. 조 이사는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은 가독력이 떨어져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면서 “가장 좋은 것은 정확히 촬영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Periapical view)”이라고 조언했다.

모바일 기반으로 운영되는 임플란트 찾아주기 서비스는 카오미 정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회원가입과 관련된 문의는 학회 사무실(02-558-5966, webmaster@implant.or.kr)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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