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가 지난 1월 정기이사회서 ‘커뮤니티케어 치과총괄 특별위원회 위원 구성’을 의결하였다. 이 자리서 김영만 부회장과 이지나 전 부회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커뮤니티케어 특별위원회는 시니어 치과의사들의 권익에 대해 연구한다. 구체적으론 ▲시니어 치과의사들의 대의적 치과공공의료 활동 지원 ▲맞춤식 보수교육 서비스 지원 ▲은퇴 시니어 치과의사들의 봉사활동 지원 등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한다.
치협은 이를 통해 치과형 커뮤니티케어 모델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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