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치과병원 조자원 교수(예방치과)가 지난 18일 충남 예산 리솜스파캐슬서 열린 ‘2018년 통합건강증진 보고대회’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수상 중인 조자원 교수(맨왼쪽)>

조자원 교수는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서 무료 장애인구강진료활동을 펼치는 등 충남 도민들의 구강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식에는 충남 보건소 9개소와 민간인 10명, 유공 공무원 13명에 대해서 표창이 이루어졌다.

이번 표창에 대해 조자원 교수는 “이번 도지사 표창은 그동안 함께 고생해 주신 충남권역별장애인구강진료센터 구성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구강진료센터는 충청남도 도민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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