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와 대한치과수면학회가 치협 인준학회 승인을 받았다. 이로써 2개의 학회는 치협 인준학회 승인으로 보수교육 점수를 인정받는 등 학술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

치협은 지난 18일 열린 정기이사회서 측두하악장애학회와 치과수면학회 인준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서는 학회 인준 규정 개정안을 승인했다. 개정안은 불명확한 신청기간이나 심사기준년도에 따른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가능하도록 하여 보다 객관적인 심사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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