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치전원 재경동문회(회장 윤정훈)가 지난 8일 세빛섬 비스트로서 정기총회 및 송년모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추운 날씨에도 5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할 만큼 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치협 김종훈 부회장과 재경 경북대총동문회 변찬우 회장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1부 송년회서는 윤정아 전임회장과 박경태 전임총무이사, 전홍빈 전임재무이사에게 감사장 수여가 있었다.

이어진 2부 정기총회서는 2018년 회무보고, 재무보고, 감사보고가 있었으며, 내년도 사업계획 승인절차가 진행됐다.

이 자리서 윤정훈 재경동문회장은 “새해에는 동문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동문회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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