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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When Digital meets Implant!’ 주제로 동계특강MID(Men in Digital) 두 번째 에피소드로 진행 … 350여명 참가, 우수회원도 17명 배출

대한구강악안면임플란트학회(회장 구영 KAOMI)가 지난 달 26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강당서 동계특강을 개최하였다.

이날 세미나에는 350여명이 등록을 마쳐, 동계특강 사상 최대 등록인원을 기록하였다. 이번 동계강연회는 ‘임플란트 치료의 조화와 균형’ 주제로 3회에 걸쳐 마련됐다. 올 행사는 그 두 번째 시간으로 ‘Episode 2. When Digital meets Implant!’ 테마로 열렸다.

강연은 최근 화두로 떠오른 ‘디지털로 쉽게 하는 임플란트 치료’ 주제로 유명연자들의 쟁쟁한 강의가 펼쳐졌다. 연자들은 디지털이라는 대주제를 두고 구강외과, 보철과, 치주과가 서로 다른 관점서 치료계획과 식립, 골이식, 보철, 관리까지 임플란트 전 과정을 다루었다.

세미나는 심준성 교수가 ‘Digital Implant의 치료 계획’ 강의로 스타트를 끊었다. 이어 강상훈 교수의 ‘Digital Implant에서 navigation’, 윤정호 교수의 ‘GBR을 위한 컴퓨터 가이드의 이용’ 소주제로 수술강의가 진행됐다. 마지막 강의는 박지만 교수가 ‘Digital Implant 보철의 최신경향’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강연서 심준성 교수는 “최근 CBCT 보급이 크게 늘어 환자들의 진단과 치료의 이해를 넓혔다”며 “치의학 진료의 본질적 측면서도 불확실성을 획기적으로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강상훈 교수 세미나서는 “CT의 보편화로 3차원 골격 분석방법과 모의 수술방법이 발달되어, 수술계획 과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며 “네비게이션 수술방법은 수술 전 검사자료를 수술 중에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음 강의를 맡은 윤정호 교수는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로 환자의 해부학적 한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3D 프린팅 기술은 조직공학 분야서 강력한 수단으로 부상하고 있어, 3D 프린팅한 골이식재와 컴퓨터 유도기술을 이용한 임상적용도 용이하다”고 소개하였다.

마지막 연자로 나선 박지만 교수는 “보철물 제작 작업을 크게 영상획득, 캐드, 캠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며 “구강스캐너 발전으로 첫 단계를 직접 환자 구강에서 적용할 수 있게 되어, 디지털 수복치과 영역에 빠르게 접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카오미 동계특강에선 우수회원 취득을 위한 구술고시가 시행되었다. 17명의 임상가들이 고시에 응시하여, 임상과 치의학 지식을 검증 받고 우수회원 자격을 취득하였다. 이로써 카오미 우수회원은 635명으로 늘어났다.

동계특강 간담회서 구영 회장은 “동계특별강연회는 카오미 우수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수준 높은 학술모임”이라며 “올 3월로 학회창립 25주년을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최대 회원수를 가진 대표학회로 자만하지 않고 학술발전에 정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명진 차기회장겸 우수제도위원장은 “몇 년간 AI의 거센 흐름이 이어져 와, 치과계도 이 분야와 관련 전환점을 맞이했다”며 “이번 동계특강이 임플란트 임상분야에 디지털을 접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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