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서 수상 영광

강동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박광만 전공의가 지난 11월 10-11일 고려대 유광사홀에서 열린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서 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

연합국제임플란트 학술대회는 AAO(아시아 골유착임플란트학회)와 ITI국제임플란트학회, 대한턱관절교학회가 공동 개최한 첫 번째 국제학술대회다.

박광만 전공의는 보철과 이성복 교수의 지도하에 연구해 왔던 ‘Occlusal recovery without additional orthognathic surgery in case of severe cross bite’를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연합 학술대회는 사전 온라인 등록과 현장 등록을 합해 아시아 각국에서 총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The Challenge and Sustainability for The Future of Implant Dentistry’ 대주제 아래 연구결과들을 공유하고 집중 토론하는 등 뜨거운 학술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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