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가 지난 달 29일 치협회관서 ‘2018 블루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38명이 과정을 마쳐 수료증을 받았다. 블루아카데미는 현 이상복 집행부 공약사항으로 ‘여성아카데미-골든아카데미’로 실시되어 왔다.

서치는 2017년 회원대상 설문조사 결과 ‘보험청구-인사노무-직원서비스-마케팅’이 가장 필요한 강의로 꼽혀, 지난 11월 1일 블루아카데미 첫 스타트를 끊었다.

3회에 걸친 교육은 △치과경영과 환자관리(정기춘) △자주 혼동/삭감되는 보험청구(정기홍) △2018년 치과계 노무 핫이슈(권기탁)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에 대해 서치 이상복 회장은 “블루아카데미 전 과정을 수료한 회원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아카데미가 치과원장, 한 사업장의 대표로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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