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타이충-후쿠오카 3국 치과의사회 연합자매회 개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 대표단이 지난 23~25일 3일간 대만 타이충시치과의사회를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부산-타이충-후쿠오카 등 3개국 연합 자매회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이에 따라 3개국 대표단은 행사기간 동안 자매회 간의 교류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부산지부는 배종현 회장 등 15명의 대표단이 치과위생사의 법률, 재택환자와 치과의사의 매칭 등 3개국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타이충시 박람회 참관과 문화체험 등 문화교류 시간도 가졌다.

한편 내년 3개국 국제연합회는 일본 후쿠오카시치과의사회 주최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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