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집담회에 외과, 교정과 출신 50여명 참가 … 대학병원-개원의 관점서 비교하여 큰 호응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가 지난 17일 서울대치과병원 101 강의실서 ‘김명진 명예교수와 함께하는 악교정수술 이야기’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이날 집담회는 주제에 맞게 서울대 김명진 명예교수(앵글치과)가 연자로 나서 강의를 맡았다. 세미나에는 구강악안면외과와 교정과 진료를 하고 있는 치과의사 50여명이 등록을 마쳐, 알찬 강의를 함께 하였다.

연자로 나선 김명진 명예교수는 2시간에 걸친 강의서 우리나라 턱교정 수술 역사의 중심에 선 산 증인으로서 경험을 쏟아냈다. 특히 그는 △턱교정 수술의 발전상 △얼굴윤곽수술과 3D를 포함한 최신 경향 △미래의 턱교정 수술의 발전방향 등을 열정적으로 강의했다.

이와 함께 서울대 교수로서 턱교정 수술을 집도할 때와 앵글치과 원장으로서 차이점을 비교해주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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