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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 ‘창립 20주년 맞아 호시우행(虎視牛行) 다짐’

창립 기념연회 열고 20년사 기념집 봉정 … 20주년 기념 학술대회엔 400여명 참석
포스터 발표에 110편 출품되어 연구역량 키워 … 정기총회선 임도선 신임회장 선출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가 지난 달 26일 수원 라비돌 리조트서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연회를 열었다.

치위생학회는 1998년 12월 연구회 창립발족을 시작으로,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였다. 그동안 학회는 치위생계의 학문적 위상을 높이고, 치위생계 대표 학회로 자리매김 되어 왔다.

이날 기념식서는 한양금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궁화수 부회장이 학회 연혁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참가자들은 20년 간의 학회 역사와 변화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영상을 시청했다.

이 자리서 임도선 편집위원장은 학회 20년사 기념집을 봉정하였다. 20년사에는 학회 창립 이후 20년간의 발자취가 그대로 담겼다.

한양금 회장은 “한국치위생과학회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호시우행(虎視牛行)의 자세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날카로운 눈으로, 우직하게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다음날인 27일엔 수원과학대서 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도 열었다. 이날 행사선 학생강연과 학생논문경진대회도 함께 치러졌다.

이날 학술대회에는 ‘The Future of Dental Hygiene Science’ 주제로 펼쳐졌으며, 회원과 학생 4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초창연자로 강연에 나선 세계치과위생사연맹 로빈왓슨 회장은 ‘호주 치위생교육의 역사와 교육과정, 치과위생사의 다양한 역할’을 소개하여 참가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특히 로빈왓슨 회장은 강연서 국내 의료기사법 개정에 대한 내용도 언급하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중국 항저우에 위치한 IVY dental clinic 순보청 원장은 중국 치과병의원 개원현황과 인력구성 등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였다. 또 대한치위생(학)과 교수협의회 이현옥 회장은 한국 치위생학 발전방향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는 강연을 펼쳤다.

이번 학술대회에선 학생회원 대상으로 별도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학생대상 강연에선 ‘치과위생사의 진로탐색’ 주제로 다양한 분야서 활동 중인 치과위생사 사례를 소개하였다. 이 자리서는 GC코리아, 오스템, 대웅제약 등 업체서 일하는 근무자와 서울대치과병원 소속 치과위생사가 직접 연자로 나서 후배들에게 경험을 들려 줬다.

또한 포스터 발표에는 110여편이 출품되어 치위생계의 연구역량의 향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 일반회원 논문은 37편이 소개되었으며, 학생우수논문발표에는 총 67편이 출품되었다. 학생논문 대상으론 별도의 시상식도 열렸다.

한편 이날 함께 열린 정기총회에서 을지대 임도선 교수가 11대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임 신임회장은 “그동안 학회발전을 위해 앞장서신 회장님들에 이어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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