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업체 연계한 색다른 강연 펼쳐질 예정 … 스케일링센터 활성화 방안도 제시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서 ‘OHC브레인스펙심포지엄’을 연다.

이번 OHC심포지엄은 ‘계속구강관리 계획으로 평생고객관리센터 주치의로 귀환한다’ 대주제로 펼쳐진다. 또 최근 경희대치과병원 구강위생용품전문숍 오픈을 기념하는 행사이기도 하다. 포럼에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등 치과계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연자로는 먼저 조현재 교수(서울대치전원 예방치의학교실)가 나서 ‘타액측정장비의 예방치과적 활용’ 주제로 강의한다. 이어 김민정 대표는 ‘대상자별 구강관리용품 처방가이드라인’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다음으로 오해실 예방팀원(GC코리아)은 ‘일본치과의 최신 예방 트렌드 소개’에 나서고, 박선미 센터장(연세일우치과병원 평생구강관리센터)은 ‘스케일링센터, 팔방미인으로 잘 키워보기’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마지막 강의는 최종호 대표(키튼플래닛)가 연자로 나서 ‘증강현실로 어린이양치전쟁 끝내기:브러쉬몬스터 스마트 칫솔’ 주제로 강의할 계획이다.

브레인스펙 관계자는 “이번 OHC심포지엄은 학교, 업체가 연계되어 그동안 치과계서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강연이 펼쳐질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하였다.

참가자 등록비는 5만원이며, 2인 이상 단체등록시 1인당 1만원이 할인된 4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참가등록이나 심포지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3618-2080) 또는 카카오톡(BRAINSPEC)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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