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치과계는 지금
부스비 인상 논란 속 ‘SIDEX 2019 부스신청 시작’조직위 “효과-만족도로 비용인상 보답” 약속 … 치산협 “인상 철회 없이 협조 어려워” 반발

내년 SIDEX 2019 전시부스 신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서울시치과의사회 SIDEX 조직위원회(위원장 최대영)는 내년 5월 10일부터 3일간 펼쳐지는 전시회 부스신청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가 전시부스 신청안내를 보도자료로 배포한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이는 전시비 20% 인상에 대한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의 강한 반발을 의식한 조처로 해석된다. 앞서 서치는 내년 SIDEX는 치협의 APDC와 공동주최로 인해 전시부스 20% 인상을 공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치산협 등 전시업체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반대 입장을 공식발표하여 큰 논란을 빚고 있다.

이에 SIDEX 조직위원회는 부스신청에 앞서 각 전시업체에 안내서신(별첨자료)을 발송하고, 부스비 인상에 대한 양해를 구하기도 했다. 안내서신에 따르면 “그동안 조직위는 업계의 어려운 경기상황을 고려, 부스비 인상을 최대한 억제해 왔다”며 “그러나 부대비용 상승과 APDC 공동개최 등의 요인으로 부스비 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조직위는 “부스비 20% 인상은 내년에만 한시적으로 적용된다”며 “조직위는 매년 부스신청이 조기 마감돼 참여하지 못했던 업체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전시공간을 확대하게 됐다”고 부연했다.

SIDEX 조직위원회는 불가피한 부스비 인상을 전시규모와 참관객 기준 역대 최고기록으로 만회한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기존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왔던 코엑스 C, D홀과 함께 B1홀을 추가로 대관하였다.

또한 APDC(아시아태평양치과의사연맹총회) 공동개최로 국내외 치과의사는 물론이고, 해외 바이어들의 대거 전시장 방문도 기대하는 눈치다. 조직위는 ‘수천명의 전시장 참관객이 늘어, 부스비 인상 부담을 상쇄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부스 신청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선착순 마감된다. 또 12월 31일 기준으로 부스비가 차등적용이 되어, 전시업체들은 부스신청을 서두르는 게 유리하다.

12월 31일까지는 독립부스 기준 부스비 290만원(부가세 별도)이 적용된다. 반면 내년 1월 1일 이후 신청부스는 부스당 320만원을 부담해야만 한다. 다만 로비부스는 기간에 차등 없이 부스당 240만원(독립부스 기준)으로 책정되었다.

한편 치산협은 여전히 부스비 20% 인상 철회를 요구하며 회원들에게 협조를 구하고 있다. 특히 치산협 임원사들은 이미 신청해 놓은 부스신청을 취소하는 등 강한 반발을 이어가고 있다.

다음은 서치 SIDEX 조직위원회가 전시업체에 발송한 안내서신 내용 전문이다.

------------------------------------------------------------------------------------------------------

 

   

서양권 기자  gideon300@dentalfocus.co.kr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양권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