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점도로 원하는 부위만 정확히 에칭 … 최적의 에칭 깊이만 반응하여 지각과민 억제

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수입 판매하고 있는 Ultra-Etch가 미국 임상저널 CRAN(Clinical Research Associates Newsletter) 20년 연속 ‘Can’t Live Without’에 선정되었다.

이 제품은 수십년 간 많은 경쟁사 제품을 물리치고, 국내외서 치과의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 왔다.

더존월드는 미국 울트라덴트사의 Ultra-Etch가 지속적인 인기를 끈 비결을 크게 세 가지로 설명했다.

먼저 최적의 점도를 꼽았다. 에칭제는 흐름성이 지나치게 좋으면 불필요한 면까지 에칭이 되거나, 연조직에 에칭제가 닿을 수 있다. 반면 점성이 너무 높으면 에칭 후 별도로 브러쉬로 펴서 적용을 해주어, 체어타임이 길어지는 불편함이 따른다.

Ultra-Etch는 Semi-Gel 타입의 에천트로서 뻑뻑하지 않고, 흐름성이 지나치지 않아 최적의 점도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에칭 과정서 시술자가 원하는 면만 정확하게 적용할 수 있다.

두 번째 강점으론 물리적, 화학적 성질이 올랐다. 이 제품은 모세작용을 촉진하는 물리적, 화학적 성질로 교합면의 열구까지 투과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간편한 세척도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마지막으론 다른 에천트와 다르게 Ultra-Etch는 자체 억제성 에천트로 최적의 에칭 깊이(1.9㎛) 형성 후 그 이상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 부분이 중요한 이유는 본딩제가 침투하는 깊이는 최대 2.1㎛이다. 그 이상 에칭이 되어버리면 본딩제가 침투하지 못하는 공간 때문에, 지각과민 현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같이 미국 울트라덴트사서 생산하는 Ultra-Etch는 경쟁제품에 비해 큰 강점을 지니고 있어, 전세계 치과의사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국내서 Ultra-Etch 에칭제는 더존월드가 독점으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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