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IvoBase Injector, Gnathometer M 등 인기 … 초보자도 쉽게 덴처 제작

기능과 심미적인 요소의 조화야말로 덴처 제작 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유럽의 임상가들에 의해 고안된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는 각 제작 단계가 체계적으로 매뉴얼화 되어 있어서 초보 임상가들도 손쉬운 덴처 제작이 가능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만족도 높은 BPS 덴처 제작을 위해 IvoBase Injector와 IvoBase 레진, 레진치, Centric Tray, Gnathometer M 등을 판매하고 있다.

IvoBase Injector는 중합 전과정 동안 Injection 방식으로 레진을 주입한다. 레진 중합 시 발생되는 수축을 보상하기 때문에 덴처와 구강 사이 빈 공간을 없애 적합도 높은 덴처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IvoBase Injector의 경우 덴처의 완성도 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고려해 장비 하나에 레진 전입과 중합에 필요한 모든 구성품이 갖춰져 있다.

여기에 이보클라 비바덴트 레진치를 사용하면 덴처의 완성도는 한층 더 높아진다. 다양한 셰이드가 적용된 레진치가 많기 때문에 환자의 심미적 요소를 충족시킬 수 있고, 내구성이 좋아 마모도가 낮다.

또한 BPS 덴처 제작 시 Centric Tray를 사용하면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첫 번째 기공과정에서 바로 마운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덴처보다 작업 단계가 단축된다. 기성품처럼 평균치로 제작하는 교합제가 아닌 맞춤형이라 후가공 및 재제작 등의 불편함을 제거했다.

최종 인상채득 전엔 Gnathometer M으로 Gothic Arch Tracing 하여 환자의 중심위를 설정할 수 있다. 정확하게 설정된 중심위는 보다 정밀한 교합관계를 재현시킨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광주보건대에서 김현웅 소장(이미지치과기공소)을 연자로 BPS 덴처 시스템 관련 핸즈온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BPS 덴처 시스템에 필요한 각종 상품 및 세미나 등에 대한 문의는 오스템(070-4345-753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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