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자평(이사장 김수관)이 지난 26일 조선대치과병원서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자평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어려운 가정형편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광주지역 중고생 2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한편 자평은 지난 2016년 광주광역시 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한 저소득층 학부모 대상 무료 임플란트 지원사업과 특수학교 악안면기형 수술지원, 구강위생용품 지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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