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회장 송은주)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민·관·학 협력의 다양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펼쳤다.

지난 1일 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생들과 함께 대전 자운대에 있는 화랑유치원 아이들을 대상으로 우식활성화검사, 구강교육, TBI 등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데 이어, 스마일재단의 이동치과진료에 재능기부 하면서 장애인 구강관리에도 함께 했다.

또한 7일엔 대전치과의사회, 5개구보건소, 대전보건대학 치위생과와 함께 지역주민을 상대로 한 구강검진과 치아건강상담 등에도 나섰다.

송은주 회장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와 관련해 “민·관·학이 한마음 되어 구강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치과위생사의 위상도 높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3·6·9·12월 진행하고 있는 ‘치위생사와 함께하는 치아건강 관리하는 날’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