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니튼(대표 지대경) 의료봉사단은 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을 방문해 ‘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치과의사, 치위생사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학대피해아동과 저소득층가정을 대상으로 치아검진과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지대경 대표는 “해피스마일치과버스 의료봉사는 계속 되겠지만, 학대피해아동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학대피해아동들이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2011년부터 운영 중인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의료 소외계층에 제공되는 의료나눔프로그램으로서 제니튼 제품 판매수입의 일부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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