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기 관련 내용과 임상 감염관리예방법 다뤄

대한치과감염학회가 오는 6월 17일 서울대치과병원 지하1층 2강의실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장인 권대근(경북대치대 구강악안면외과) 교수는 “멸균기 관련 내용과 임상가의 감염관리예방 중심으로 짜임새있게 기획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 교수는 또 실제적인 감염예방, 치과유닛 수질개선, 입안 미생물이야기 등 흥미로운 주제도 적절히 안배되었음을 강조하면서 임상가와 치과스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김선종 회장>

한편 김선종(이화여대 구강악안면외과) 회장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치의학회의 협조요청으로 치과의료 감염 수가에 대한 각 분과학회들의 의견취합과 개선노력을 수행하였다”고 밝히면서, 임기내에 △대한치의학회 인준 △감염예방과 관리를 위한 지침개발 및 교육 △2019년 10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 등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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