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 국제임플란트학회 이어 국내 최고 임플란트 권위자로 우뚝
오는 11월 10일, ITI와 AAO 국제 학술대회 공동개최 예정

강동경희대치과병원 이성복 교수가 ITI 국제임플란트 한국지회 회장에 이어 AAO(아시아 골유착임플란트학회) 회장에 선임되었다.

유럽의 EAO, 미국의 AO와 더불어 세계3대 임플란트 학회로 꼽히는 AAO는 아시아 임플란트 전문가들이 모여 임플란트치의학과 관련분야를 연구하는 유서깊은 학회다.

<이성복 교수>

이성복 교수는 두 학회의 회장으로서 오는 11월 10일부터 이틀간 고려대의과대학 유광사홀에서 ITI 국제임플란트 한국지회와 AAO 공동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대회 주제인 ‘The Challenge and Sustainability for the Future of Implant Dentistry'에 걸맞게 아시아 각 나라를 대표하는 7명의 기조 연설자와 30명 이상의 유명 연자가 심도있는 학술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성복 교수는 “전 세계 임플란트 전문가들의 학술-교육-임상 교류를 활성화시켜 국내 임플란트 치료의 질적 향상을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속적인 아이디어의 창출과 근거중심 치료방법을 구축해 국민 치아건강과 구강기능 재활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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