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건강전문기업 제니튼(대표 지대경)은 지난 1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 참가했다.

제니튼은 드림콘서트 야외 광장에서 ‘해피스마일치과버스’를 운영하고, 콘서트 참관객들에게 친환경 치약을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해피스마일치과버스’는 의료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과 치료를 제공하는 제니튼의 의료나눔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엔 한국연예제작협회(회장 김영진)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엔터테인먼트를 결합시킨 의료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대경 대표는 “한국연예제작자협회와 협력하여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의료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향후 기회가 주어진다면 의료지원이 취약한 북한 아동과 청소년 대상으로도 무료 검진과 치료 봉사를 진행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