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소아환자 대상 기념품 선물 … 8일엔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증정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먼저 5일 어린이날에는 병원을 찾은 소아환자 대상으로 열쇠고리와 동전지갑 등 기념품을 선물하였다. 이후 8일 어버이날에는 병동 간호사들이 어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증정행사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허성주 병원장이 직접 최고령 환자에게 카네이션 꽃다발을 전달하며 쾌유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허성주 병원장은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구강질환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에게 쾌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카네이션 한 송이가 어르신 환자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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