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각층 36팀 참가로 성료 … 네오바이오텍 1천만원-한국남동발전 5백만원 기부금 전달

서울의료봉사재단(이사장 김세영)이 지난 달 29일 경기도 안성 신안CC서 ‘창립 10주년 기념 자선골프대회’를 열었다.

이날 자선골프대회에는 36개팀이 참가하여, 동시에 티오프하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 후에는 클럽하우스 2층 백합홀서 만찬이 이어졌다.

이 자리서 한국MID문화예술원 김민제 교수에겐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해외봉사기금으로 1천만원을 쾌척했다. 

또 대회에 앞서 클럽하우스에선 한국남동발전(대표 유향열)이 5백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서울봉사재단은 지난 2009년 ‘나눔의 의료실천을 위하여’ 슬로건으로 창립된 해외의료봉사재단이다. 회원참여나 후원문의는 전화(02-3283-9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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