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성 우수하고 시술편의성 높여…치조능 증대나 재건에도 유리

콜라겐 타입의 골이식재는 탁월한 조형성으로 입자형 재료보다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4월 출시한 Q-Oss+ Collagen도 조형성이 뛰어나고 조작이 편리해 개원가에서 소문난 제품이다.

재질이 부드러워 건조상태에서도 조작이 용이할 뿐 아니라 절단 시 파편 발생이 적어 다양한 Case에서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체적 유지면에서도 Q-Oss+ Collagen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Q-Oss+를 원재료로 사용한 Q-Oss+ Collagen은 뼈 재생과 체적유지에 중요한 칼슘포스페이트(CaP)의 조성비율이 우수하다.

Q-Oss+ Collagen은 HA 20%와 TCP 80%의 조성 비율로 구성되어 탁월한 혈액적심성을 통해 빠른 골전도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뼈재생과 임플란트 안정성 확보에 효과적임을 방증한 것이다. 따라서 체적 유지가 우수해 치조능 증대나 재건에도 유리하다.

특히 Q-Oss+ Collagen은 기타 콜라겐보다 안정적인 Porcine type I collagen을 베이스로 해서 잔류물이 남지않는 가교방법을 선택했다. 기존 골이식재들 대부분이 무기질과 유기질을 결합하는 화학적 가교 방법을 채택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화학적 가교 방법의 경우 화학물질 잔류의 여지가 존재하는 반면 Q-Oss+ Collagen은 가열감압(Dehydrothemal) 방법으로 제작되어 잔류물이 없고 6~8주 내 분해되기 때문에 안전하다.

한편 Q-Oss+ Collagen은 다양한 임상 상황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직경 7 mm X 길이 5mm와 직경 7 mm X 길이 11mm의 두 가지 사양으로 출시됐다.

자세한 문의는 오스템(070-4394-9649)으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