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비(Oral-B)가 친환경 사회적기업 테라사이클과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미소, 칫솔 재활용 캠페인’에 참가한다.

이 행사는 오는 7~8일 양일간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새활용플라자 야외광장서 열린다.

‘칫솔 재활용 캠페인’은 환경보호와 아이들의 건강한 미소를 지킬 수 있도록 오랄-비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다 쓰여진 칫솔은 테라사이클의 공정과정을 거쳐 재활용 원료가 되어, 화분으로 재탄생되는데 사용된다.

이렇게 재활용된 화분은 식물과 함께 판매된다. 또 판매된 수익금 전액은 연세대치과병원에 기부되어,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무상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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