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약 브랜드 ‘Vussen’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 Beauty ＆ Health 부문서 디자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 어워드서는 Vussen 등 전 세계 6,400여개 상품이 출품되어, 경쟁을 벌였다. 이 중 Vussen은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63명의 심사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Vussen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상을 수상한 미백치약 패키지는 치약의 다양한 효과를 넣기보다 아이덴티티를 강조하여, 패키지에 로고와 컬러시스템에 집중하여 디자인했다”며 “특히 치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하는 제품 컨셉에 맞춰 착색 정도를 연상할 수 있도록 화이트, 베이지, 브라운 등 라인업 컬러를 배열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Vussen은 고기능성 프리미엄 치약으로 양치만으로도 간편하게 미백관리가 가능하게 해준다. 이 제품은 소비자의 치아 민감도, 착색 정도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이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