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부터 총 4회로 구성되어 진행 … 초보 임상스탭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으로 마련

브레인스펙병원교육개발원(대표 김민정)이 4월부터 ‘임상초보 탈출시리즈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총 4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상에 처음 접하는 스탭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강의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플란트임치과 최규영 총괄부장이 연자로 나서 ‘구내촬영 한 컷에 OK’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오후 2시부터는 2탄으로 브레인스펙 정미 치과보험전문컨설턴트가 ‘3시간으로 보험청구 초보딱지 안녕’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정미 강사는 세부주제로 ▲건강보험의 틀을 잡아주는 건강보험시스템 이해하기 ▲주요 심사조정사례로 알아보는 각 진료항목별 체크 포인트 ▲심사조정을 줄여주는 심사평가원 홈페이지 활용하기 등을 다룬다.

임상초보 탈출 세 번째 강의는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엔치과 강혜민 진료실장이 연자로 나선다. 강 실장은 ‘교정진료 맥락잡기’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교정치과서의 치과위생사 역할 등 교정진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마지막 4탄은 5월 13일 진행된다. 충청대 변지은 겸임교수가 연자로 나서 ‘레진이 껌이냐, 레진재료 알고 다루자’ 주제로 강의를 맡는다. 변 교수는 접착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환자에게 설명하기 쉬운 레진 만들기 등을 설명한다. 이 주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임상서 다루는 레진진료의 기초를 마스터하는 코스다.

이번 브레인스펙 ‘임상초보 탈출시리즈 세미나’는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임상초보 스탭들이 수강하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비는 3만원이다. 사전등록이나 세미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10-3618-2080) 또는 카카오톡(BRAINSPEC)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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