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스마일 치과버스’ 운영 공로 인정받아 ‘경제사회봉사대상’ 영예
제니튼 지대경 대표가 지난 28일 ‘2018 대한민국 최고국민대상’ 시상식서 경제부문 경제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하였다.
지 대표는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로 사회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니튼 ‘해피스마일 치과버스’는 지난 2011년 12월 첫 운행을 시작으로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등을 직접 방문해 구강검진과 무료진료 활동을 펼쳐 왔다.
지대경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의료 소외계층을 찾아 국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구강건강관리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니튼은 치과의사들이 설립한 구강건강전문기업이다. 현재는 어린이 치약 등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서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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