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내 스마트폰 광학세미나’로 고가장비 없이 촬영, 환자상담 극대화 노하우 공개
천형수-이정교 원장 ‘직원 1인 치과 비전과 실제’ … ‘발치즉시 임상 입문’ 강의 진행

메디플러스(대표 이준택)가 오는 25일 개원 치과의사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한 주제의 세미나 3개를 동시에 개최한다.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3가지 주제를 아우르고 있다. 연자는 천형수 원장(용인 미소지음치과)과 이정교 원장(은평 타임치과)이 나서 강연을 펼친다.

세미나 주제로 먼저 ‘치과내 스마트폰광학 세미나’가 관심을 모은다. 치과내 스마트폰 광학에 대한 강의는 국내서 처음으로 열린다. 이 강좌는 IT강국인 우리나라서 SNS를 통한 다양한 소통방식을 치과에 접목시키는 내용이다.

연자로 나서는 천형수 원장은 “앞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강내 촬영이나 환자상담, 소통은 동네치과 환경서 매우 중요한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금도 많은 치과의 임상현장서 구강촬영 화면을 환자상담이나 자료보관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 이 경우 고가의 전문가용 카메라나 장비를 구입하여 활용하는데, 이번 강의서는 기존 스마트폰과 메디플러스 자연광원촬영 보조장치로 보다 선명하고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테크닉을 소개한다.

고가장비 구입 없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장점이다. 세미나서는 비용절감과 신속한 소통, 효율적인 환자관리, 다양한 어플 사용 등 구체적인 활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날 세미나서는 ‘직원 1인 치과 비전과 실제’ 주제의 강의도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직원 1인 치과의 적법과 효율 △직원 1인 치과 실제 경영 3년 체험보고 △직원 1인 치과 3년 연구결과 보고 △직원 1인 치과의 여유와 낭만 △직원 의존형이 아닌 시스템 의존형 치과로의 준비와 과정, 결과 △우려되는 제반 사항의 해결책과 실제 경영체험 이야기 등 세부적인 소주제로 나눠 다룬다.

또한 마지막 강의로는 ‘발치 즉시 입문’ 주제의 임상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발치 즉시 입문 세미나는 △발치 즉시가 대세인 이유 △발치 즉시 이론과 실제 △치식별 케이스 열전 등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한편 천형수-이정교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3개의 세미나는 이번이 5번째다. 처음엔 소규모로 진행되어 왔으나, 점차 등록 치과의사들이 늘어나면서 규모가 커졌다. 특히 지난 4차 세미나에선 좌석이 부족할 정도로 조기에 등록 마감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번 5차 세미나는 코엑스 컨퍼런스룸(307호)을 대관해, 150명으로 수용 규모를 키웠다. 수강료는 8만원이 책정되었으며, 등록은 선착순으로 받는다.

모든 세미나 수강생에게는 무료 주차권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 세미나 후에는 원하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이 자리서는 연자와 수강생들이 세미나서 부족했던 내용을 추가로 질의응답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세미나 등록접수나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메디플러스 전화(02-954-91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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