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주위염, 컨트롤 가능’ 주제로 진행 … 새로운 분류법-다양한 치료법 소개 예정

서울대치과병원(병원장 허성주)은 오는 4월 1일과 8일 두 차례에 걸쳐 ‘구기태 교수의 Peri-implantitis 핸즈온 연수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서울대치과병원 지하 1층 세미나실서 열리며, ‘임플란트 주위염, 이제는 컨트롤 할 수 있다’는 주제로 강연이 펼쳐진다.

연자로 나서는 구기태 교수는 자신이 직접 개발한 실습모델을 활용해 임플란트 주위염 연수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그동안 여러 세미나서 호평을 받았다.  

4월 1일 세미나는 모두 강의형식으로 진행된다. △임플란트 주위염의 새로운 분류법(미국, 유럽 치주과학회) △세계보건기구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 △임플란트 주위염에 대한 다양한 수술법 등에 대해 소개한다.

이어 8일 세미나는 실습 위주로 짜여있다. 특히 특수설계된 덴티폼을 이용한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법 실습 등이 계획되어 있다. 구체적인 수술법으로 Regeneration 수술법을 비롯해 다양한 술식도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자들에겐 서울대치과병원 수료인증서와 치협 보수교육 2점이 부여된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