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보존학회는 지난 9일 서울대치과병원 세미나실서 2018년 동계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행사선 ‘향후 전문의시험 개선 방안’과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대한 대책’ 등이 집중 논의되었다. 이날 워크숍에선 치협 마경화 회장 직무대행과 복지부 보험정책과 강준혁 사무관이 초청되어, 강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이 자리서 마경화 직무대행은 “현재 지나치게 낮게 책정되어 있는 보존영역의 보험수가 개선방안이 시급하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어 강준혁 사무관은 현 정부 보험정책의 커다란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교수들의 질의를 받았다.

이에 대해 보존학회도 현 집행부의 적정수가에 대한 연구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학회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