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치전원 대강당서 만석 이룰 만큼 관심 뜨거워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가 지난 달 31일 경북대치전원 대강당서 회원대상 ‘노무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장이 만석을 이룰 정도로 이날 행사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노무설명회 연자로는 대구지부 이영배 고문노무사가 맡았다. 이 노무사는 ‘직원의 채용부터 퇴직까지 필요한 노동법’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대해 최문철 회장은 “올해부터 최저임금이 인상되어, 신규직원 채용시 급여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며 “이번 강의로 회원치과들이 달라진 제도를 잘 이해하여 불필요한 노무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이드로 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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