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GUIDE Plus’ 베이직 코스 진행 … 같은 날 ‘ZENITH’ 기공세미나도 열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20일 대구 본사서 ‘SIMPLE GUIDE Plus’ 핸즈온 베이직 코스 세미나를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SIMPLE GUIDE Plus 개발자인 서상진 원장과 이수영 원장이 연자로 나서 실무형 연수회로 진행됐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먼저 이수영 원장이 SIMPLE GUIDE Plus에 대한 내용설명과 이를 활용한 다양한 케이스를 익히는 기본적인 강연으로 출발했다.

이어 서상진 원장은 직접 덴티크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가이드 디자인 실습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PC를 이용하여 CT와 스캠 데이터를 정합하고, 플래닝도 직접 해보는 실전을 익혔다.
또한 강연장에 마련된 SIMPLE GUIDE Plus 시스템을 이용하여 가상 모의수술을 해보고, 모델 임플란트 식립까지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로부터 유용한 세미나로 인식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각 회차마다 15명 선착순 등록으로 소수인원이 참여해, 체험과 실무에 집중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참가자는 “이번 연수회는 베이직 코스로 마련되어 디지털 가이드 경험이 없는 치과의사들도 수강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같은 날 별도로 ZENITH 기공세미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ZENITH 기공세미나는 실제 3D프린터를 활용하여 노하우를 전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강의는 실제 ZENITH 3D프린터 유저인 김문선 소장과 이기봉 소장이 연자로 나서 PFM, 템포러리 임상에 실제 적용노하우를 소개하였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3D 프린터를 이용한 기공소의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 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