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보험청구 프로그램 핸즈온 코스로 진행 … 참가자들 직접 노트북으로 청구 실습

대구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가 각 치과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직접 보험청구를 해보는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험청구 핸즈온 세미나는 ‘두번에’와 ‘앤드컴’ 프로그램으로 각각 두 차례씩 진행되었다. 먼저 ‘두번에’ 핸즈온 코스는 지난 10일과 13일 두차례 열렸으며, 앤드컴 핸즈온 코스는 17일과 20일 개최되었다.

핸즈온 참가자들은 “강의를 들으며 직접 노트북으로 보험청구를 해보니 처음엔 쉽지 않았으나, 반복해서 진행하니 이해도가 높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참가자들은 “평소 잘 몰랐던 부분까지 배울 수 있어, 다른 동료들에게도 핸즈온 강의 수강을 권해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대구지부의 이번 핸즈온 보험청구 세미나는 ‘보험청구 달인되기 3탄’으로 기획되었다. 1탄은 지난해 7~9월 진행됐으며 회원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총 8회에 걸친 릴레이 강의가 펼쳐졌다.

이어 2탄은 지난해 10월 보험청구 실무자를 대상으로 경북대 강당서 500여명의 치과의사와 실무직원들이 참가하여 호평을 받았다.

대구지부는 회원들이 ‘보험청구 달인’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 세미나를 기획하고 개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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