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TEM WAY’로 2023년 글로벌 1위 임플란트기업 목표 다짐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8일 창립 2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서울 가산동 본사와 부산 오렌지타워 등 전국 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진행되었다.

기념식은 1997년 오스템 창립 이후부터 회사연혁을 담은 영상을 임직원이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특히 영상에는 임플란트와 유니트체어, 영상장비 등 각종 치과재료의 제조 판매로 치과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전한 오스템의 ‘성장 스토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이어 5, 10, 15년 장기근속 직원과 우수직원, 모범팀 시상이 이루어졌다. 시상식 이후에는 특강이 펼쳐졌다. 특강은 ‘OSSTEM WAY’를 통해 오스템이 지키고, 발전시켜 나갈 목표 설정을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오스템은 효율적인 시스템 관리를 위해 2017년 11월부터 OW(OSSTEM WAY) 전산시스템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부터는 3분기 관계사, 2019년 1분기 해외법인으로 OW 전산시스템을 확대시켜, 2023년 글로벌 임플란트 1위 기업으로의 비전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이를 위해 오스템은 올해도 의료기기와 치과재료 등 각 분야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CAD/CAM 시스템 구축을 통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장의 석권을 목표로 수립했다.

또 1월부터는 새롭게 선보인 교육시스템 ‘Master Course’ 정착과 치과의사 임상 커뮤니티 ‘Denple’ 활성화도 핵심사업으로 꼽았다.

 

저작권자 © 덴탈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